[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올해 가스관련단체의 정기총회는 14일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을 시작으로 2월부터 5월에 걸쳐 열린다.

특히 새로운 수장을 뽑는 선거는 한국LPG산업협회,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대구경북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전국보일러설비협회 등으로 그리 많지 않은 양상이다.

이와 함께 한국수소산업협회는 현재 회장이 공석 중이어서 새롭게 선출해야 하나 아직 선거를 위한 뚜렷한 계획이 없는 상황이다. 수소산업협회 회원사들은 하루속히 회장 선출을 위한 공모 및 선거를 통해 새 회장을 맞아들여 협회 운영이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또 아직 총회 일정을 잡지 못한 단체도 많은데 이를 두고 업계 일각에서는 정기총회의 경우 사업자단체들이 적극적으로 개최해야 할 중요한 행사이므로 정기총회 시즌인 2월 내에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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