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 = 박귀철 기자]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와 한국가스학회(회장 이근원)가 ‘선진 가스안전관리시스템 혁신방안’에 대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양 단체는 공동으로 오는 3월 6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aT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미나 세부내용으로는 △위험도 기반 순회점검 방안(SK E&S 김종우 팀장) △드론 활용 안전관리 방안(충청에너지서비스 민영일 팀장) △정압기 이상 압력 발생 사전예측시스템 연구(경동도시가스 황인철 사원) △ICT 기술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및 플랫폼 구축사례(에이블맥스 박영모 상무) △미국 대규모 지하 수소 배관 위험성 평가와 안전관리(아주대학교 정승호 교수) 등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도시가스사 및 가스안전공사 외 전문 연구기관, 학계, 관련 분야 종사자 등이 참석할 경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3월 6일부터 8일까지 aT센터에서는 제14회 서울국제가스&수소산업전(가스코리아 2014)이 열리는 만큼 세미나 참석자들은 전시장도 관람할 수 있고 경품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전시회 주최 측인 한국가스신문사는 온수매트, 카본매트, 도어락, 캠핑용 가스버너 등 약 100여 점(약 1천만 원 상당)의 고급 경품을 준비해 추첨 당첨자들에게 택배로 배송한다. 전시장 관람객은 명함을 경품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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