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LPG판매조합 회원들이 길거리에서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한 후 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LPG판매조합 회원들이 길거리에서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한 후 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대구시LPG판매조합(이사장 황상문)은 16일 대구시 동성로 타임스퀘어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천송이 과장, 지역의 시민단체, 대구가스조합 회원과 함께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했다. 

이번 가스안전 캠페인에서 대구가스판매조합원들은 이사철 막음조치확인, 밸브잠금확인, 과대불판 사용금지 등을 안내했다. 

대구조합 황상문 이사장은 “모든 일상생활에서  가스안전수칙을 다함께  지켜야 한다"며 "대구가스판매협동조합은 1% 부족함이 없는 가스안전관리철저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0년 동안 가스안전캠페인에 온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조합 회원들은 특히 계절이 바뀔때마다 시민단체 등과 함께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LPG 관련 생활퀴즈와 OX문제를 풀며 시민들에게 에코백, 생수, 가스안전 사용수칙, 볼펜, 물티슈, 기타 물품을 전달했다.

대구시민들이 LPG는 공기보다 무거운가 가벼운가에 대한 생활퀴즈에 참여하고 있다.
대구시민들이 LPG는 공기보다 무거운가 가벼운가에 대한 생활퀴즈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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