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대전시LPG판매협회(회장 김승균)는 23일 협회 사무실에서 대의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계획을 수립했다.
대전협회는 올해 모바일LPG안전점검시스템을 전 회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협회는 임원선출 등의 안건이 없어 간략히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전가스판매협회 김승균 회장은 “LPG판매사업자는 모바일LPG안전점검시스템을 활용하면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해진다"며 "각종 행정 서류 제출을 모바일로 할 수 있어 편리하며 안전사각지대를 파악해 시설을 개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23년 감사보고 및 결산 승인의 건 △2024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에 관한 건 등은 원안대로 의결됐다.
김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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