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독스 부스에서 박근범 대표(왼쪽 두번째)가 서울도시가스 박근원 대표(왼쪽 네번째)에게 계량기 원격검침기를 설명하고 있다.
파이어독스 부스에서 박근범 대표(왼쪽 두번째)가 서울도시가스 박근원 대표(왼쪽 네번째)에게 계량기 원격검침기를 설명하고 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2024 서울국제가스&수소산업전에 계량기 원격검침기와 LPG판매사업자를 위한 경영프로그램을 전시한 파이어독스(대표 박근범)가 새로운 비즈니즈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그간 파이어독스는 주로 LPG벌크·판매사업자를 위한 소형저장탱크 가스잔량 발신기와 계량기 원격검침기를 보급해 왔다. 파이어독스는 이번 전시회에 최신형 가스계량기 원격검침기(FD-600)를 출품했다.

특히 전시 기간 동안 파이어독스 부스를 방문한 서울도시가스 관계자가 계량기 원격검침기를 확인한 후 시범운영을 검토하고 있다.

파이어독스 박근범 대표는 “신규 출시한 계량기 원격검침기는 검침오차를 획기적으로 줄였고 배터리는 5년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부스를 방문한 서울도시가스 박근원 대표가 파이어독스 제품을 직접 보고 만족해하며 시범운영키로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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