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스의 극저온 측정 양자가스 처리시스템
블루포스의 극저온 측정 양자가스 처리시스템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가스월드에 따르면 핀란드 극저온 측정 시스템 제조업체 블루포스(Bluefors)가 양자기술에 종사하는 인력이 극저온 측정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차세대 가스 취급 시스템을 출시했다.

가스 처리 시스템 2세대는 최고의 산업 솔루션을 사용하는 새로운 핵심 장치를 기반으로 여러 개의 모듈식 장치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장치는 접근이 쉽고 잠글 수 있는 현관문 디자인과 최신 세대의 펌프 및 센서를 채택한다.

블루포스의 제품 이사인 에르키 소이니넨은 “우리는 상태 인식, 상태 모니터링, 진단 절차, 경고 및 경고를 구축했으며 시스템은 잠재적인 문제까지 식별할 수 있다. 이는 전례 없는 사용 편의성으로 더 긴 시스템 수명을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한 업데이트된 가스 처리 시스템은 새로운 터치 스크린 컨트롤 소프트웨어 2세대를 도입하여 조작을 보다 직관적으로 하는 동시에 진단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준다.

블루포스는 업데이트된 제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확장된 원격 액세스를 제공하고 완전 자동화된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경험이 적은 사용자에게 운영을 단순화할 수 있다.

블루포스의 최고 기술 책임자이자 수석 과학자인 데이비드 건나르손은 “우리는 양자 산업이 진정으로 마땅히 받아야 할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싶었다. 업데이트된 가스 처리 시스템으로 우리는 훨씬 더 많은 목표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블루포스는 2023년 3월 미국에 본사를 둔 크라이오쿨러 기술 및 제조 회사인 미국 크라이오쿨러 사업체 크라이오멕 인수를 완료하고 대서양 횡단 회사를 신설했다.

최근 가스월드와의 인터뷰에서, 블루포스의 CEO인 요나스 게스트는 “블루포스는 순수하게 핀란드 사업이었고, 이곳 헬싱키에 기반을 두고 전 세계에 판매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미국에서 우리 매출의 약 절반 정도의 사업을 해왔다”며, “기업으로서, 우리는 항상 주요 북미 시장에서 우리의 입지를 어떻게 확장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에 직면했다. 한 가지 명백한 잠재적 해결책은 인수를 통한 것이었고, 뉴욕주에 본사를 둔 크라이오멕(Cryomech)은 명백한 후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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