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시공 안전의 날 행사 전신인 안전시공 결의대회가 지난해 6월 열렸다.(사진은 결의대회에 참석한 김영태 회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시공 안전의 날 행사 전신인 안전시공 결의대회가 지난해 6월 열렸다.(사진은 결의대회에 참석한 김영태 회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신문 = 박귀철 기자] 재난재해 현장의 가스안전관리와 가스시설의 안전공사로 국민 안전과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2024년 '제2회 가스시공 안전의 날'(구. 재난재해 안전관리 및 가스시설 안전시공 결의대회)을 앞두고 오는 4월 5일까지 후보자를 공모한다.

올해 가스시공 안전의 날 행사는 오는 5월 27일 부여군에 있는 부여문화원에서 열린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회장 김영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산자위원장 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한국가스안전공사장 표창 등 가스시설의 안전시공과 안전관리로 국민 안전과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재난재해 가스안전관리에 기여한 개인, 가스공사 분야 기술혁신으로 사고예방에 기여한 개인, 가스시설 안전공사로 사고예방에 기여한 현장기술자 및 기술인, 가스공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취약계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에 기여한 개인 등이다.

접수방법은 포상신청서와 추천서, 경력증명서 등의 관련 서류를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접수와 궁금한 사항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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