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와 경기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와 경기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회철)은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지역 신재생에너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참여기업 간담회 및 청렴·안전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중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융·복합지원사업 제도변경사항 안내’, ‘설치확인 기준 및 부적합사례’, ‘경기지역 청렴·안전 파트너 서약’으로 진행되었다.

2025년 변경되는 융복합지원사업에 대한 한국에너지공단과 참여기업 대표들과의 소통하여 변경되는 사업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진행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경기지역 내 청렴 및 재난예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에 참여한 기업들에게 청렴교육 및 서약을 진행하였으며 재난안전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김회철 경기지역본부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참여기업과 함께 2025년 사업 변경 이전에 기업들과 소통채널을 마련하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탄소중립 달성 및 경기 RE100 달성에 기여하는 것이다”라며 “에너지 정책의 핵심을 현장에서 실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는 기업들이 자부심과 사회적 책임을 가져주시기를 바라며, 지역 내 청렴 안전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달성에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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