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은 6일 오후 한국전기안전공사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집중호우 대비 전기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월드컵에 이어 우기에도 전기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가로등, 지하 유흥주점 등 저지대 전기위험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등 전기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가스신문사>
<2002.08.07>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