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홍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5일 충남 천안지역을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가스안전교육원의 공사현장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예방과 재해발생시 긴급점검 및 복구지원을 위한 비상연락망을 점검했다. 또한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용기제조업체인 신흥특수기계를 방문해 불량용기가 생산·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제품생산 과정에서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당부했다.

<가스신문사>
<200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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