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 경남에너지 대표이사 회장이 모범상공인으로 선정돼 오는 19일 서울 코엑스(COEX) 오리토리움에서 열리는 제30회 상공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지난 86년 경남에너지 도시가스 사업본부장(상무이사)으로 입사한 이후 김정원 회장은 재임기간동안 도시가스의 보급확대는 물론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안전 최우선의 신뢰경영 실천, 종업원 복지수준 향상, 신노사문화 정착으로 회사의 안정된 성장을 이룩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이 번 상공의 날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진호 기자>
<200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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