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최경훈)는 지난 24일 대원중학교를 방문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월에 개최한 ‘제5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사후 관리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가스안전 의식을 높이고 회사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날 교육은 대원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도시가스와 관련된 일반적인 상식부터 가스 안전 홍보 영상을 통한 가스 누출시 응급조치요령 및 가스안전 사용법까지 생활 속 안전점검에 대한 다양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230명의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예스코는 오는 11월에는 휘경중학교(880여명), 12월에는 중화중학교(1400여명)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예스코는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에 입선한 총 45점 작품을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인 광화문역, 군자역, 그리고 답십리역에 각각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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