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가 서민층 LPG시설 개선사업 추진에 대한 공로로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로 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서민층 LPG시설 개선사업은 서민층의 노후 LP가스 호스시설을 도시가스시설과 같은 금속배관으로 교체해 주는 사업으로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1,500억원을 투입되며 올해로 2년째를 맞고 있다.

박기동 안전관리이사는 “금년부터는 1백만 가구당 10명 수준인 인명피해율을 2020년까지 50% 감축하여,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인 일본과 같이 백만 가구당 5명이하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