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순 회장(가운데)이 비파괴기술상 수상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7차 정기총회

(사)한국비파괴검사협회(회장 손태순)는 지난달 25일 서울 구로구 구로호텔에서 제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48개 회원사 중 위임장 포함해서 40개사 회원들이 참석했다.

협회는 올해 중점 사업으로 NDT 산업기반의 전문성을 강화(정부 위탁사업)키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NDT 통합정보시스템의 구축을 추진하고 안전관리 강화 및 기술진흥을 위한 실태파악, 전문 기술인력의 양성을 위한 교육 컨텐츠를 개발한다는 것이다.

또한 NDT 발전을 위한 자체역량을 강화(협회 자체사업)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비파괴검사기술의 발전기반 강화와 방사선안전관리 자체역량 강화, 국제협력을 통한 기술교류 활동 강화 등이다.

▲ 비파괴검사협회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손태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파괴검사업무가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올해도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특히 회원사와 고객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서울검사(주)의 김중직 상무와 (주)아이텍기술의 김진양 소장이 제5회 비파괴검사기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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