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장기화의 영향으로 2012년도 산업용가스 관련기업들의 절반 이상이 저조한 경영실적을 내놓았다.

그동안 산업용가스 관련기업의 매출액이 감소하는 사례는 거의 없었으나 산업용가스 관련기업들이 내놓은 2012년도 경영실적은 매우 다르게 나타났다. 본보가 집계한 46개사 중 무려 18개사(39.1%)가 매출액이 감소해 더욱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영업이익이 줄어들거나 영업손실을 가져온 기업은 더욱 많다. 총 46개사 중 25개사(54.3%)가 영업이익이 줄거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마찬가지다. 총 46개사 중 26개사(56.5%)가 당기순이익이 감소했거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무려 5개 업체는 적자를 내 심각한 경영악화의 단면을 보여줬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산업용가스제조, 특수가스제조, 탄산제조업체들은 그나마 무난한 경영실적을 나타냈는데 고압용기, 초저온저장탱크, 가스용품 등 산업용가스관련 장비제조업체들은 최악의 경영실적을 남겼다.

또 수소 및 산업용가스공급업체들의 경영실적은 완만한 신장 또는 소폭 감소하는 등 일부 주력품목에 따라 희비가 교차했다.

본보는 최근 산업용가스기업들이 공시를 통해 발표한 2012년도 경영실적을 분야별로 분석, 소개한다.

■산업용가스제조업체

에어리퀴드코리아 매출 4370억원, 50.4% 증가

지난해 산업용가스제조업체들의 경영실적은 그동안의 고속성장이 한풀 꺾이는 양상을 나타냈다.

국내 산업용가스메이커 가운데 에어프로덕츠코리아가 단연 선두다. 이 회사는 지난해 4860억원의 매출을 올려 2011년 4552억원에 비해 6.8%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702억원을 기록, 2011년 801억원에 비해 12.4% 줄어들었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곳은 에어리퀴드코리아다. 이 회사는 지난해 43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2011년 2904억원에 비해 무려 50.4%나 신장했다. 이는 지난 2011년 에이치플러스에스지에스 인수 이후 수소 및 일산화탄소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성산업가스도 지난해 매출 4000억원을 돌파했다. 다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8.0% 및 13.5%나 줄어들었다.

프렉스에어코리아는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이 매우 높게 나타난 회사로 알려지게 됐다. 지난해 2714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당기순이익은 무려 562억원을 기록해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률이 20.7%라는 실로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밖에 그린에어 및 에스케이씨에어가스는 비교적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내놓았으나 코리아에어텍의 경우 지난해 255억원의 매출을 올려 2011년 대비 8.2% 감소하는 저조한 기록을 썼다.

(단위 : 원, %)<2013 산업용 경영분석표 크게 보기>

 

매출액

영업이익(손실)

당기순이익(순손실)

2012년

2011년

증감률

2012년

2011년

증감률

2012년

2011년

증감률

에어프로덕츠코리아

486,027,014,099

455,212,078,281

6.8

69,931,493,363

62,065,862,137

12.7

70,213,272,738

80,125,712,751

▽12.4

대성산업가스

404,218,185,226

389,239,125,256

3.8

39,420,053,271

48,046,586,028

▽18.0

23,004,237,133

26,586,468,567

▽13.5

프렉스에어코리아

271,435,063,618

250,338,305,574

8.4

48,658,280,827

43,472,969,504

11.9

56,258,315,626

49,082,040,058

14.6

린데코리아

196,292,789,647

169,057,670,762

16.1

14,226,221,234

14,303,275,184

▽0.5

8,857,995,345

6,929,339,643

27.8

에어리퀴드코리아

437,035,885,106

290,487,417,078

50.4

37,596,116,482

32,190,727,136

16.8

28,590,727,926

38,799,501,118

▽26.3

에스케이씨에어가스

33,057,520,958

29,103,042,801

13.6

6,435,587,778

4,663,817,537

38

7,383,203,834

621,563,691

1087.8

코리아에어텍

25,571,498,394

27,870,726,453

▽8.2

858,965,175

1,081,166,595

▽20.6

356,009,067

446,583,705

▽20.3

그린에어

121,011,810,798

108,263,690,204

11.8

18,265,064,954

12,334,568,456

48.1

20,721,130,162

(5,188,936,016)

흑자전환

 

■특수가스공급업체

판매급감·가격하락 ‘퇴조’…원익머트리얼즈 독주

잘나가던 특수가스공급업체들의 경영실적도 하향곡선을 그리는 업체가 크게 늘어났다.

국내 최대의 특수가스메이커인 OCI머티리얼즈는 지난해 2543억원의 매출을 올려 2011년 2964억원에 비해 14.2% 감소했다.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더욱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 회사는 지난해 502억원의 영업이익과 29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으나 2011년에 비해 각각 48.0%, 55.8%씩 감소하는 이변을 남겼다.

칸토덴카코리아, 한국메티슨특수가스, 한국소화화학품 등 외국계 특수가스기업들도 매우 미미한 성장을 했거나 큰폭으로 감소하는 양상을 띠었다. 특히 메티슨특수가스는 적자지속을 나타냈다.

특수가스보다 냉매, 화학제품 등의 품목에서 더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후성 및 솔베이케미칼은 특수가스시장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영업손실을 입었으며 특히 솔베이케미칼은 지난해에도 계속해서 적자경영을 했다.

이밖에 코아텍의 경우 지난해 153억원의 매출을 올려 2011년 대비 1.0% 감소했다. 이에 반해 영업이익은 지난해 21억원을 올려 60.8%나 증가했는데 당기순이익은 크게 감소해 대조를 보였다.

하지만 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해에도 매우 기분 좋은 레이스를 펼쳤다. 지난해에 11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이 회사는 2011년 900억원에 비해 무려 22.3%나 신장했다. 지난해의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도 각각 234억원, 199억원을 기록해 18.9% 및 26.8%를 증가, 관련업계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수가스공급업체들의 경영실적이 이처럼 하향국면에 접어든 것은 특수가스의 전방산업인 반도체 및 LCD시장이 크게 위축되는 등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단위 : 원, %) <2013 산업용 경영분석표 크게 보기>

 

매출액

영업이익(손실)

당기순이익(순손실)

2012년

2011년

증감률

2012년

2011년

증감률

2012년

2011년

증감률

OCI머티리얼즈

254,355,838,886

296,493,540,809

▽14.2

50,281,233,978

96,626,139,987

▽48.0

29,048,827,029

65,710,295,744

▽55.8

후성

222,678,375,965

242,411,857,249

▽8.1

(5,876,604,236)

25,399,430,327

적자전환

16,861,175,307

19,806,902,270

▽14.9

원익머트리얼즈

110,096,673,796

90,036,842,367

22.3

23,484,603,068

19,752,193,905

18.9

19,940,637,939

15,725,339,381

26.8

칸토덴카코리아

77,687,228,339

75,297,002,059

3.2

2,992,808,316

3,134,085,598

▽4.5

1,765,561,351

2,752,745,850

▽35.9

한국메티슨특수가스

63,188,696,613

60,493,294,210

4.5

4,256,241,629

2,477,461,703

71.8

(942,942,777)

(216,837,354)

적자지속

솔베이케미칼

93,220,717,682

55,417,249,979

68.2

(2,456,645,332)

(3,524,611,575)

적자지속

(4,137,812,553)

(5,683,839,626)

적자지속

코아텍

15,355,179,940

15,511,514,850

▽1.0

2,815,080,311

1,751,009,499

60.8

849,997,796

1,144,076,689

▽25.7

한국소화화학품

27,670,409,344

22,753,932,406

21.6

2,194,042,611

1,998,541,085

9.8

2,282,824,646

1,313,417,857

73.8

 

■탄산공급업체

드라이아이스 일본 수출에 힘입어 현상유지

지난해 탄산메이커들의 경영실적은 조선분야의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드라이아이스의 일본 수출에 힘입어 나름대로 평년작 수준의 경영실적을 나타냈다.

국내 최대의 탄산메이커인 태경화학은 지난해 558억원의 매출을 올려 2011년 535억원에 비해 4.3%의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렸다. 하지만 이 회사는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각각 16.5%, 8.0% 감소해 탄산시장의 어려움을 그대로 반영했다.

이 가운데 한유케미칼은 지난해 180억원의 매출을 올려 1.0% 감소했으나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소폭 증가했다.

선도화학의 경우 331억원의 매출을 올려 2011년 300억원에 비해 10.4%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널뛰기 양상을 보이는 등 대조를 보였다.

창신화학도 지난해 138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2.3%의 소폭 증가에 그쳤으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30% 이상 감소해 매출액 대비 이익률이 크게 떨어졌다.

지난해 152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유진화학도 지난해 매출은 다소 늘어났으나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소폭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신비오켐과 동과화학도 마찬가지다. 매출은 10% 이상 올랐으나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수익구조가 취약해지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기도 했다.

탄산메이커들은 일본으로의 드라이아이스 수출 외에도 최근 국내 시장에서 PC(폴리카보네이트)시장에서 탄산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등 판매량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 몇몇 탄산메이커들은 탄산을 이용한 온실작물농법, 드라이세탁법 등 신규수요창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향후 탄산시장의 전망은 보다 밝을 것으로 내다봤다.

(단위 : 원, %)<2013 산업용 경영분석표 크게 보기>

 

매출액

영업이익(손실)

당기순이익(순손실)

2012년

2011년

증감률

2012년

2011년

증감률

2012년

2011년

증감률

태경화학

55,839,713,768

53,525,071,972

4.3

6,895,763,172

8,255,977,047

▽16.5

7,198,996,019

7,826,862,830

▽8.0

한유케미칼

18,099,613,142

18,291,643,595

▽1.0

3,437,044,863

3,303,894,825

4

2,659,119,010

2,502,183,524

6.3

선도화학

33,174,882,842

30,047,159,567

10.4

569,385,420

(812,218,133)

흑자전환

804,177,882

33,892,204

2272.8

창신화학

13,880,255,490

13,571,962,840

2.3

1,454,194,788

2,220,057,908

-34.5

1,135,525,414

1,654,402,119

-31.4

유진화학

15,275,004,095

14,920,261,216

2.4

1,594,799,017

2,072,692,137

▽23.1

1,450,364,182

1,474,286,264

▽1.6

신비오켐

7,603,289,567

6,802,532,190

11.8

2,091,823,824

2,186,189,199

▽4.3

1,559,875,218

2,139,277,861

▽27.1

동광화학

8,272,375,930

7,488,814,740

10.5

418,842,410

434,081,371

▽3.5

506,292,286

728,097,724

▽30.5

 

■수소 및 산업용가스공급업체

덕양, SPG케미칼, SDG 등 수소공급사 ‘날개’

수소 및 산업용가스공급업체들의 경영실적은 주력품목에 따라 매우 다른 경향을 나타냈다.

국내 최대의 수소전문공급업체인 덕양은 지난해에도 좋은 실적을 나타냈다. 2249억원의 매출을 올린 덕양은 2011년 2148억원에 비해 4.7%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도 91억원을 올려 25.5% 증가했다.

고압용기를 통해 수소를 공급하는 에스피지산업과 파이프라인을 통해 수소를 에스피지케미칼은 이성재 사장이 이끄는 한 회사나 다름없는데 특히 에스피지케미칼의 도약이 눈에 띈다. 여수화학공단에 기반을 둔 에스피지케미칼은 지난해 2050억원의 매출을 올려 2011년 1523억원에 비해 무려 34.6%의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다.

선도화학, 선도산업과 함께 풍국주정의 계열사로 수소전문공급업체인 에스디지의 경영실적도 놀랄만하다. 이 회사는 지난해 241억원의 매출을 올려 2011년 143억원에 비해 68.2%나 늘어났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92.1%, 140.1%씩 늘어나는 등 쾌속질주를 보였다.

이밖에 엠에스가스, PSG, 피에스켐, 선도산업, 동해가스산업, 동덕산업가스, 신일, 신일가스, 가스켐테크놀로지, 대유코아 등 산업용가스충전업체들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경영실적은 대부분 들쭉날쭉한 양상을 띠었다.

이에 반해 경인화학산업, 대덕가스 등은 비교적 양호한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경인화학산업은 산업용가스 외에 액상소석회부문에서의 매출이 늘어났으며 대덕가스는 일반고압가스보다는 특수가스분야에 주력해 수익구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단위 : 원, %) <2013 산업용 경영분석표 크게 보기>

 

매출액

영업이익(손실)

당기순이익(순손실)

2012년

2011년

증감률

2012년

2011년

증감률

2012년

2011년

증감률

덕양

224,978,391,410

214,878,371,350

4.7

11,051,583,954

10,843,147,115

1.9

9,117,609,960

7,265,639,686

25.5

에스피지산업

20,383,471,250

22,687,004,737

▽10.2

1,180,618,659

806,753,332

46.3

1,269,634,440

431,257,903

194.4

에스피지케미칼

205,078,524,455

152,366,363,126

34.6

9,494,843,916

8,059,619,638

17.8

7,621,741,788

5,949,656,853

28.1

에스디지

24,180,247,931

14,377,392,089

68.2

1,591,687,202

828,576,193

92.1

1,069,324,793

445,430,097

140.1

엠에스가스

51,775,231,449

52,302,217,172

▽1.0

1,691,849,870

2,070,063,136

▽18.3

1,026,421,794

1,327,094,634

▽22.7

PSG

75,870,168,287

73,658,670,424

3

3,376,948,939

4,252,738,210

▽20.6

2,984,858,003

2,763,782,042

8

피에스켐

13,821,918,605

13,678,815,796

1

1,330,585,553

1,221,919,530

8.9

757,831,300

923,888,902

▽18.0

경인화학산업

43,243,657,216

39,585,145,192

9.2

2,616,762,097

2,410,486,902

8.6

2,415,373,814

2,012,710,109

20

선도산업

22,390,784,116

22,415,826,068

▽0.1

1,274,653,709

2,337,911,686

▽45.5

1,573,637,846

2,099,781,142

▽25.1

동해가스산업

21,935,672,323

22,551,284,753

▽2.7

746,519,785

822,573,693

▽9.2

598,385,183

703,715,870

▽15.0

동덕산업가스

23,302,623,254

25,226,437,334

▽7.6

933,873,222

1,503,660,411

▽37.9

216,107,270

379,752,070

▽43.1

신일

23,393,783,861

22,181,825,865

5.5

553,567,142

(523,467,301)

흑자전환

143,205,266

(825,576,804)

흑자전환

대덕가스

14,752,297,969

11,983,173,502

23.1

851,194,116

268,432,583

217.1

561,437,343

109,229,808

414

신일가스

15,287,949,763

18,345,066,780

▽16.7

2,319,217,257

3,542,562,577

▽34.5

1,911,641,284

2,835,719,066

▽32.6

가스켐테크놀로지

18,121,851,794

19,898,855,687

▽8.9

816,112,299

1,155,331,241

▽29.4

594,148,548

763,342,943

▽22.2

대유코아

28,197,395,563

28,361,236,558

▽0.6

3,491,401,148

4,239,883,388

▽17.7

4,240,197,044

36,290,059,251

▽88.3

 

■고압용기·저장탱크 등

고압용기 최악…대웅시티는 매출 422억 ‘질주’

지난해 고압용기, 초저온저장탱크, 밸브 등 산업용가스 관련분야의 각종 용품제조업체들의 경영실적은 그야 말로 최악의 상황을 보여줬다.

LNG보냉재 및 고압용기 전문공급업체로 3월 22일 상호를 변경한 동성화인텍(구. 화인텍)은 지난해 2393억원의 매출을 올려 2011년 1776억원에 비해 34.8%나 증가해 2011년 당기순손실에서 지난해 10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는 등 흑자로 전환했다.

2011년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던 엔케이는 지난해에도 적자를 면치 못했다. 차량용 CNG용기의 수출물량이 크게 감소해 매출액까지 줄어든 이 회사의 경영실적이 이처럼 저조한 것은 결국 부산 지사과학단지에 들어선 ENK 등에 무리한 투자를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사명을 한국HPC로 변경했던 하이프레실도 차량용 CNG용기의 수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매출액이 절반 이상 줄었으며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그동안 경영난으로 인해 주인이 바뀌었던 한텍, 유엔에스 등의 저장탱크제조업체는 지난해에도 여전히 당기순손실을 보이며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대웅시티는 초저온저장탱크제조를 기반으로 대규모 가스플랜트까지 수출하면서 지난해 422억원의 매출을 달성, 2011년 187억원에 비해 무려 125.4%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대웅시티는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도 150% 안팎으로 껑충 뛰면서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밖에 초저온저장탱크제조업체인 동진크로텍은 매출액이 다소 줄었지만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

또 LPG 및 고압용기용 밸브제조업체인 영도산업의 경우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인해 판매량 급감해 하향곡선을 그렸다.

(단위 : 원, %)<2013 산업용 경영분석표 크게 보기>

 

매출액

영업이익(손실)

당기순이익(순손실)

2012년

2011년

증감률

2012년

2011년

증감률

2012년

2011년

증감률

동성화인텍

239,381,785,145

177,618,063,406

34.8

15,518,068,815

4,319,312,228

259.3

10,139,584,104

(9,318,578,275)

흑자전환

엔케이

245,915,174,242

264,972,460,274

▽7.2

1,949,494,493

17,694,797,335

▽89.0

(12,118,848,474)

(1,053,703,310)

적자지속

하이프레실

7,742,278,324

18,420,652,627

▽58.0

(1,281,345,274)

1,727,796,283

적자전환

(838,518,798)

1,076,633,253

적자전환

한텍

151,008,252,084

140,656,468,121

7.4

(5,464,469,696)

(4,363,621,827)

적자지속

(13,775,530,091)

(2,855,107,094)

적자지속

유엔에스

18,945,295,197

21,287,722,624

▽11.0

(6,869,456,482)

888,797,859

적자전환

(7,165,187,195)

1,214,637,125

적자전환

대웅시티

42,295,318,414

18,766,864,224

125.4

3,111,155,753

1,263,850,923

146.2

2,688,266,169

1,064,752,672

152.5

동진크로텍

8,480,975,001

9,981,616,352

▽15.0

1,619,803,829

134,759,950

1102

1,775,083,008

739,767,387

140

영도산업

23,819,225,399

24,571,470,251

▽3.1

784,533,113

922,825,900

▽15.0

776,499,491

1,285,556,471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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