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남수 대표
가스안전 확보된 최고의 제품 개발 앞장

업무용 대형연소기 전문생산업체인 리나스대성(주)(대표 임남수)는 이번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 단체상을 수상했다.

1991년 2월에 설립된 이 회사는 가스회전식 자동국솥과 가스밥솥, 가스레인지, 가스부침기, 가스튀김기, 가스다단식 취사기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상업용 오븐 생산의 비중을 높이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상업용 오븐은 7인치 터치 스크린으로 메뉴 검색이 쉽고 빠르며 오븐으로는 최초로 한글을 입력해 사용이 편리하게 만들었다. 또한 자유 요리 설정은 국내 최초로 적용한 USB 입출력 장치로 간단하게 할 수 있으며 안정된 공기역학구조로 최상의 조리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밖에 고온의 열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세이프 도어 글라스를 적용했다.

▲ 리나스대성의 주력품인 상업용 오븐
전기와 가스 겸용의 경우 가스안전을 위해 가스점화 시 무폭발 점화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을 확보했다. 리나스대성의 상업용 오븐은 지난해 4월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지정에 이어 올해 1월에 중소기업자간 경쟁물품으로 지정되어 외산 및 대기업의 조달청 등록이 제외되면서 현재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그 결과 리나스대성의 상업용 오븐은 시장 점유율에서 50%를 넘을 정도로 절대적인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임남수 대표는 “고객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 개발이 중요합니다. 지속적인 연구 없이는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만큼 가스안전이 확보된 최고의 제품을 생산, 보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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