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가 주관하는 ‘2014년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대천파로스(충남 보령시)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에는 환경부 및 지자체, 한국가스공사 등 유관기관,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 회원사, 천연가스자동차 제작사, 개조업체, 운수업계, 도시가스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천연가스버스 보급정책 방향(국현수 환경부 교통환경과 사무관) △서울시 친환경자동차 보급현황 및 충전인프라 구축(김정웅 서울시 그린카보급팀장) △천연가스차량 안전관리 방안 및 관련 법규 추진 현황(손수환 교통안전공단 CNG검사처장) △천연가스차량 기술개발 및 보급계획(현대자동차) △CNG 보급 활성화 방안(이관수 한국도시가스협회 팀장) △수소스테이션 기술개발 동향(이영철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수석연구원)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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