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대표 유정준)는 지난 18일 서린동 SK빌딩에서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자회사 대표 및 안전담당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안전수칙(Safety Golden Rule) 8개 구호를 제정, 선포했고 자회사 대표의 실천 서약식도 가졌다.

또 예방안전을 위해 도시가스 안전∙보건∙환경(Safety-Health-Environment, 이하 SHE) 체계를 공유하고 안전관리 실천력 강화 및 리더십 발휘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시설관리 및 시공현장 SHE 모델과 회사별 고 위험방지 및 대응계획을 공유하여 예방안전을 실천함은 물론 비상상황 대응체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상황실 운영 고도화 및 긴급 출동시스템을 개선하여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날 SK E&S 유정준 대표는 “안전관리는 리더가 솔선수범하여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비상시를 대비한 반복 훈련을 통해 사고발생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SK E&S는 전사 안전관리 협의체인 안전•기술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도시가스 SHE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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