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1에서 선보인 알뜰폰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1(대표이사 구자용 회장)이 에너지 업계 최초로 알뜰폰을 선보인다.

LPG기업 E1은 CJ헬로모바일과 함께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 단말기와 번호는 그대로 사용하면서 유심(USIM)만 교체하면 기본료 반값 혜택과 매월 2100 E1 오렌지포인트를 제공하는 ‘헬로모바일 E1 요금제’를 10월 1일부터 출시한다.

알뜰폰 요금제는 E1 오렌지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요금제를 보면 △E1 반값 21 △E1 반값 26 △E1 반값 31 등 3가지가 있으며 요금제별 기본료는 기존 통신사 LTE요금제의 반값인 2만1000원, 2만6000원, 3만1000원으로 기본 제공량은 기존 요금제와 동일하다.

이와 함께 E1 충전소에서 월 2회 이상 충전시 매월 E1 오렌지포인트 2100 포인트(최대 24개월)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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