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김광규, 파비앙 2인조의 친근한 조합으로 ‘가스비 절감’을 강조한 귀뚜라미의 신규CF

㈜귀뚜라미(대표 이종기)가 가스보일러 성수기를 맞아 ‘나 귀뚜라미와 산다’는 신규 컨셉의 CF광고를 이달부터 실시한다.

귀뚜라미보일러는 기존 보일러 CF광고인 ‘가스비 잡는 네 가지’, ‘가스비 잡는 꽃할배’와 동일하게 이번 신규광고에서도 ‘가스비 절감’이라는 간단명료한 메시지를 전달해 귀뚜라미 브랜드 이미지 자산을 강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귀뚜라미는 브랜드 상징인 ‘친근한 신뢰감’을 배가시키기 위해 다양한 싱글 라이프를 담아낸 인기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광규와 프랑스인 연기자 파비앙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귀뚜라미 신규광고 모델로 뽑힌 배우 김광규는 최근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주목 받고 있는 연기파 배우다. 그와 호흡을 맞춘 파비앙 역시도 한국 생활 6년 차 자취생으로, 전형적인 한국인의 이미지를 어필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같이 귀뚜라미는 소비자와 정서적 교감을 이룰 수 있는 친근함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재치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보일러 구매 시 소비자들의 고려사항 1순위인 ‘가스비 절감’ 이슈를 감성적으로 접근, ‘4번 태워 잡고, 거꾸로 태워 잡는’ 귀뚜라미 고유의 보일러 기술력을 유쾌하게 표현해 전달력을 높인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뚜라미는 ‘연료비 절감’이라는 브랜드 자산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16년 연속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 1위, 7년 연속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 1위 기업으로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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