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E&S(대표 김성회)는 공급권역 내 특정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15~17일까지 창동문화체육센터(서울)와 의정부 청소년회관(경기)에서 총 1700개소의 특정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교육기간에는 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 가스보일러 및 가스냉난방기기 등에 대한 안전관리 방법과 도시가스 사고사례 설명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대륜E&S 김성회 대표는 “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자의 안전의식이 가스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요한 만큼 평소에 예방활동을 통해 가스안전을 실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참석한 안전관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교육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안전관리자에 대해서는 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 책자를 우편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특정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실무자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