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이 행사를 위해 1일 봉사자로 나섰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세진)는 지난 23일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한서병원 앞 공터에서 마창진환경운동연합, 경남그린스타트네트워크와 함께 환경보호캠페인 ‘사랑의 페트병에 담은 텃밭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가져온 페트병에 고추, 토마토 등 집안에서 키울 수 모종을 담아 나눠주면서 환경사랑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고, 가정에서 건강한 먹 거리를 직접 재배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 참여한 경남에너지 등 관계자 10여명은 자원봉사자로 행사 진행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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