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 편의성이 강화된 린나이코리아의 스마트 보일러 신제품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가 편의성을 강화한 스마트 보일러 신제품(모델명:R323)을 출시했다.

스마트 보일러 신제품은 실내온도조절기에 실온-온돌 전환 전용 버튼이 적용돼 난방전환 방법이 간단하고, ‘고/중/저’ 3단계 조절 버튼으로 온수 온도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또 다이얼 방식의 난방조절기로 난방 온도 설정도 더욱 편리해졌다.

‘스마트 비례제어’ 기능을 탑재한 린나이 보일러는 설정 온도에 이르면 스스로 불꽃을 조절해 필요한 만큼만 난방이 되기 때문에 가스비가 절감된다. 빠른 온수 가열로 동시 사용량이 많아도 풍부한 온수를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지난 2013년부터 녹스(NOx: 질소산화물)배출 등급표시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린나이의 독보적 기술로 개발된 저녹스버너가 적용돼 일산화탄소(CO) 배출량 70%, 질소산화물 배출량 50% 이상의 오염물질 배출저감율로 녹스저감 1등급을 획득했다.

이 밖에 1차 가스압력 저하 감지센서, 과열방지 2중 안전장치, 동결방지 히터, 시스템 자기진단 및 감시기능 등 다양한 안전기능도 돋보인다. 제품 외관도 슬림 디자인으로 시공·설치 시 이동 편의성 및 좁은 공간에서의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린나이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보일러 실내온도조절기 조작에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를 고려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조작 편의성뿐만 아니라 가스비도 절감하고 환경도 살리는 린나이코리아만의 저녹스 기술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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