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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제이비에너텍(주) 김창근 대표이사
박귀철 기자  |  park@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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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호] 승인 2015.09.24  2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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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정밀도 높은 제품 보급에 앞장설 터”

   

일반형 및 고급형 가스부피환산장치로 차별화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경쟁력 원천 키울 계획

“기존의 인력 검침의 비효율적 요소를 개선한 검침시스템 최적화 및 사용량 분석을 통한 계량분석으로 업무의 효율을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두어 기존 제품을 대용량 AMR(자동원격검침)시스템에 적합하게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신형 고성능 가스부피환산장치(온압보정기·SF-2200)를 개발, 보급에 나선 제이비에너텍(주)의 김창근 대표이사는 제품 개발의 동기를 이렇게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번에 개발한 가스부피환산장치는 안정성 측면에서는 다중 차폐구조로 외부 서지전압 및 전자파 차단을 통한 안정적인 성능을 확보했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본질안전 등급에서 가장 높은 Ex ia ⅡB T4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제이비에너텍이 직접 개발한 CDMA 모듈은 확장성이 용이하며 CDMA 통신 시에도 배터리 수명 5년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가격경쟁이 치열한 가스부피환산장치 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을 강조하는 김창근 대표는 “시장 환경은 끊임없이 변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과 점화된 시장에서는 일반 보급형 가스부피환산장치(SF-1200)를 공급하여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동시에 AMR 시장의 성장에 맞추어 개발된 고급형 가스부피환산장치(SF-2200)를 원격검침시장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자체 개발한 가스부피환산장치 외 하니웰그룹의 B.D RMG 제품을 들여와 전용 정압기, 매몰형정압기 스키드(SKID)를 제작하고 있다는 김창근 대표는 GC Shelter 및 필터 등의 부속품류도 자체 제작하고 있다고. 특히 시장상황에 맞춰서 지속적으로 제품개발에 투자하여 경쟁력의 원천을 유지하고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제조품목 외 다국적 기업인 하니웰그룹의 독일 RMG 및 영국의 브라이언 던킨과 도시가스 기자재의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하우스 레귤레이터에서부터 한국가스공사용 고압 레귤레이터까지의 정압 설비류와 산업용 가스계량기, 플로우 컴퓨터, 가스분석기 등의 계량 설비류를 공급하고 있다.

“저희 회장님의 경영이념이 ‘Better Company, Better Life’입니다. 지속적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어 고객, 구성원, 주주, 협력사, 지역사회 등 역할 참여자들의 삶의 가치를 향상시킨다는 의미입니다. 소단위 조직을 담당하고 있는 저로서는 이러한 회장님의 경영이념을 잘 실천하고 구체화하는 것이 저의 경영관입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SK네트웍스와 SK건설에서 근무한 바 있는 김창근 대표는 2010년 제이비에너텍의 관계사인 중부도시가스 경영전략실장으로 가스업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2012년에는 제이비에너텍 총괄임원으로 취임했고 올해 초부터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가스관련 산업은 안전산업입니다. 가스공급사와 소비자들 모두가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안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고 정밀도 높은 제품만을 생산, 수입해서 보급함으로써 가스산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계획입니다.”

전국의 고객들과 10개 대리점 가족, 본사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는 김창근 대표는 본사와 대리점간의 유기적인 조직을 통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아울러 지금하고 있는 기기유통사업 외에 안정적 매출이 가능한 새로운 사업을 통해서 매출 500억 원 규모를 유지할 수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진 회사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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