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4일 홍보관 개관을 기념하는 제막식을 개최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이상일)는 4일 협회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역대 회장들을 비롯해 조합 및 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계설비건설 홍보관 개관 제막식을 가졌다.

이상일 회장은 이날 제막식에서 “우리협회는 지난 1989년 창립 후 7천여 회원사와 약 16조원의 기성실적을 자랑하는 괄목할만한 성장과 더불어 녹색건설산업의 허브로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핵심기술로 발전해왔다”고 강조하면서 “협회는 기계설비의 발전과 업계의 활동을 조명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홍보관을 개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 “홍보관은 앞으로 국가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왔던 기계설비인들의 노고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며, 우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잇는 희망의 등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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