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환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좌)와 김상균 광주공동모금회 사무처장(우)이 장학금 전달을 기념하는 촬영을 하고 있다.

해양도시가스(대표 김명환)는 4일 사랑의 열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에 광주전남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2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광주전남지역 내 5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대학생 30여명에게 전액 지원될 예정이며, 광주공동모금회는 현재 각 대학을 통해 대상자 추천을 받고 있다.

김명환 해양도시가스 대표는 “미래의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생들이 어려운 환경때문에 좌절하지 않도록 응원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해양도시가스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도시가스는 지난해에도 관내 대학생 51명을 위한 장학금 6,4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또 지난 2002년부터 광주공동모금회에 총 1억5백여만원의 성금품을 기탁하고 저소득층 세대에 가스레인지와 가스안전장치 등을 교체해주는 ‘가스안전 나눔’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등 매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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