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가 에너지산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대외활동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협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기존 2실(기획실, 기술안전실) 2개 팀(총무홍보팀, 마케팅팀)을 1본부(전략기획본부), 3개실(기술안전실, 영업전략실, 경영지원실)로 조직 체제를 개편했다.

이와 함께 전략기획본부에 정희용 실장을 본부장으로, 3개실에는 기존의 팀장들을 실장으로 승격하는 등 인사발령도 단행했다.

한국도시가스협회 관계자는 “도시가스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급변하는 에너지시장에서 도시가스의 역할 강화를 위해 조직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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