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라프가 국내 최초로 개발, 보급하는 자석 탈부착방식 휴대용 가스레인지

가스용품 전문생산업체인 (주)지라프(대표 이명진)가 국내 최초로 자석 탈부착방식의 이동식부탄가스레인지(모델:GR-1505-M)인 지라프 크레이터-2 슬림 가스레인지를 개발, 지난달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설계단계검사를 거쳐 이달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발한 가스레인지는 자석을 채택해 부탄용기(캔)의 체결이 간편하고 과대불판 사용으로 인한 용기 내부의 압력이 상승하면 자동으로 가스용기를 밀어내는 이탈식 안전장치를 사용하여 일반 가버너 보다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열이 잘 손실되지 않는 내연식 버너를 적용했고 가스소비량의 16%가 절감된 고효율을 자랑하고 있다. 그밖에 가버너로부터 연결된 열전도판을 통해 감소시키지 않고 가스를 완벽하게 소진시킬 수 있으며 상판에 내열분체 도장을 채용해 청소가 매우 용이한 것도 특징이다.

지라프의 이명진 대표는 “이동식부탄연소기의 안전이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가스안전을 위한 큰 선물이 될 것으로 확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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