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18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16년 가스안전 및 에너지복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상북도 청정에너지산업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경북북부지사·경북동부지사, 한국가스공사, 서라벌도시가스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및 에너지분야 정책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가스안전관리 현안사항과 가스3법 체계를 공유하고, 관련 법·코드·지침 등 신규 개정사항 소개와 함께, 철저한 가스안전관리 대책을 모색했다. 또한, 도시가스 산업특성 및 최근 발생한 국내지진 사례 등을 논의하며 각 유관기관 간의 효율적인 안전관리 대책도 모색했다.

가스안전공사 박종곤 대구경북본부장은 “앞으로도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행정관청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지속적인 업무교류를 통해 빈틈없는 가스안전 관리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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