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주병국 기자] 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17일 대구 달서구 알리앙스에서 도시가스 설비시공업체 시공관리자 8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사용시설 품질 및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공관리자들에게 최근 개정된 관련 법규와 가스안전공사의 질의해설, 각종 부적합 현황 등을 소개했다.

또 최근 전국적으로 PE배관이 늘어가는 추세에 따라 E/F(전기융착이음관) 제조업체인 코스모I&D(주) 관계자를 초빙해 융착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어 다양한 특수계량기의 종류 및 취급 시 주의사항, 최근 개정된 업무 및 산업용 가스보일러의 설치기준 등 현장 설치시 주의해야 할 사항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성에너지는 시공업체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고, 업무 개선을 통해 설비시공업계와 업무개선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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