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직원들이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기 위해 누슬땀을 흘리고 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대표 고정연)는 지난 18일 포항시 송도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대상자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도시가스업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도시가스 봉사의 날을 앞두고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본부와 함께 시행했으며, 총 30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2005년부터 매년 연탄나눔 운동을 함께하여 지역민에게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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