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주병국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23~24일까지 안전책임관(운영안전본부장) 주관으로 전국 18개 지사 안전관리자를 초청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재난·안전 워크숍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안전관리자들의 안전결의 선서로 안전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재난·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도 실시했다.

또 직무능력 향상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날 한국지역난방공사 박영현 운영안전본부장은 안전결의를 통해 “안전관리자를 격려하고,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