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5개 기관이 뜻을 모았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는 지난 21일 철저한 안전활동과 예방안전을 위해 5개 기관이 함께 재난안전관리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삼호), 도로굴착 관련 유관기관인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완에너지, 한국전력광산지사, KT북광주지사 등 5개 기관이 뜻을 모았다.

이번 컨소시엄은 지난 2016년 해양도시가스와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이 공동으로 시행한 도시가스 안전관리 모니터활동이 사고예방 모범사례로 평가 받아 도로굴착과 관련한 주요 유관기관으로 확대 시행하게 됐으며, 각 유관기관은 선제적인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관련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해양도시가스 관계자는 “이번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기회로 공급지역의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선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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