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종의 자동요리 기능이 추가된 린나이의 복합오븐 신제품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가 복합오븐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최근 린나이는 서울시 서초구 소재의 일랑(일상의 낭만) 스튜디오에서 ‘도자기 클래스’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샐러드볼 만들기’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샐러드볼 요리를 통해 복합오븐의 ‘스마트쿡(Smart Cook)’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린나이는 봄을 맞아 최근 저비용으로 주방 인테리어 분위기를 바꾸고자 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피치핑크 컬러쿡탑’ 가스쿡탑 제품을 함께 소개했다.

복합오븐(모델명: RCD-A280W) 신제품은 키즈쿠킹, 브런치, 홈베이킹 등을 포함한 총 32종의 자동요리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대기전력 제로화로 유지비가 절감돼 특히 젊은 맞벌이 부부나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 유용한 제품이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복합오븐은 꼭 필요한 기본적인 기능만 탑재해 누구나 간편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캐주얼 오븐을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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