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나이코리아의 버티컬 중형제빙기(모델명:RIM-V100A) 신제품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지난달 24일 대형 업소용 제빙기를 포함한 4종을 출시, 기존 모델과 함께 총 6개 모델을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린나이는 단체급식소 및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 등을 위한 대형 제빙기(200KG·300KG)와 소형 매장을 타겟으로 하는 중소형 제빙기(50KG·100KG)까지 용량별로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패스트푸드, 카페 등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버티컬 형태의 제빙기 기술을 도입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일부 모델은 내장형 정수필터가 있어 깨끗한 얼음을 만들 수 있으며, 제빙기 전 제품이 자동세척 기능을 탑재해 위생적이다.

린나이는 최근 오픈형 키친 매장이 증가함에 따라 주방 인테리어도 고급화되는 추세에 맞춰 디자인을 보다 업그레이드한 ‘RIM-V50A’ 모델도 출시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음료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제빙기 시장은 더욱 증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린나이코리아는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개발에 힘써 소비자와의 ‘SMART PARTNER’를 지향하는 제품 개발에 힘 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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