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주병국 기자] 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지난 20일부터 3차례에 걸쳐 서부지사 3층 강당에서 CNG충전소 전 직원 83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충전소운영과 고객만족 서비스강화를 위해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CNG팀 조운식 팀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충전소 내 안전을 위한 기본 실천 사항과 지침, 점검사항을 다시한번 상기시키고, 특히 CNG차량 충전시 충전노즐 고정 확인, 밸브 점검 후 노즐 분리 등 충전 전후에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안전의식을 강화했다.

이어 CS교육 시간에는 대구HRD교육센터의 김선해씨가 1일 강사로 나서 ‘소통과 공감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고객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CS교육을 실시했다. 도 고객의 상황과 감정에 맞춘 직원들의 응대 방법도 소개했다.

이날 대성에너지 박종률 영업본부장은 “6월임에도 벌써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폭염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있지만 CNG충전소 이용고객의 대부분이 대중교통 운행자인 만큼 고객의 입장에서 소통하면서 시민을 위한 안전운전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점검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전역 12개의 CNG충전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매년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충전소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CS교육도 실시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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