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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가스는 5일 가정용 가스엔진 Co-gen시스템 ‘코레모’의 신형기를 8월1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발전한 전기를 계통에 역으로 보내는 구조로 잉여전력을 홋카이도가스가 매입한다. 홋카이도가스는 코레모에서 발전한 환경부하가 낮은 전기를 ‘홋카이도가스의 전기’(4일 현재 계약자수 약 7만3000건)로서 홋카이도 전역에서 판매한다. 가정용 Co-gen의 잉여전력 매입은 오사카가스, 도호가스, 시즈오카가스에 이어 네 번째가 된다.

이 회사는 종합에너지서비스 사업을 표방한다. 건물과 지역단위에서의 가스·전기의 고도이용에 의한 새로운 에너지모델의 전개와 수요가 주변의 에너지메니지먼스에 의한 에너지저감·CO2저감 추진에 의해 최소의 에너지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내는 사회모델 구축을 지향한다.

열을 낭비하지 않는 코레모는 이 회사가 목표로 하는 분산형 에너지사회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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