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락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강석영)는 15일 오미자축제가 열리는 문경시 동로면 일원 행사장을 찾아 행락철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연간 1,500톤(전국 생산량의 45%)의 오미자를 생산하는 문경시는 오미자홍보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오미자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도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전단 및 티슈 등을 나눠주며 야외에서 휴대용가스레인지 사용시 안전수칙을 강조했다. 또한 14일에는 축제장내 식당에 대한 가스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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