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라이프코리아가 13일부터 보급에 들어간 180cm 높이의 파티오글라스히터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가스난방기 전문보급업체인 웰라이프코리아(주)(대표 김용태)가 지난 13일부터 새로운 파티오글라스히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보급하는 파티오글라스히터는 높이가 180cm로 기존 제품보다 낮아 실내에서 사용이 보다 간편해 졌으며 파일럿 점화방식으로 점화가 간편하고 3단으로 불꽃을 조절할 수 있다. 10kg용량의 LPG(프로판)용기를 사용할 때는 실외에서만 사용하지만 도시가스용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웰라이프코리아는 지난해 12월 LPG용과 도시가스용에 대해 이미 설계단계검사를 완료한 상태로 LPG 및 도시가스사용 고객들이 현장 여건에 맞게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의 김용태 대표는 “파티오글라스히터는 난방 불꽃이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난방효과와 더불어 시각적인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도소화안전장치와 산소결핍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는 것 외에 가스안전공사의 철저한 검사와 자체검사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규정대로만 사용하면 가스안전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2015년부터 가스난방기를 보급하고 있는 웰라이프코리아는 기존 2m 20cm 높이의 파티오글라스히터 외 높이가 140cm인 LPG전용 원형파티오히터도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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