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탁송수 충북본부장(왼쪽)이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는 지난 9일 청주 성안길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청주시, ㈜충청에너지서비스, LP가스판매협회청주지회 등 가스관련업계 2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가스보일러 사고예방, 휴대용 가스레인지 및 부탄캔 안전사용 계도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전달했다.

가스안전공사 탁송수 충북본부장은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사고발생 위험성 또한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명절을 맞아 고향 어르신댁의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노후된 용품은 교체해드리는 등 안전을 통해서도 효의 실천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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