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이 사고예방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최용훈)는 22일 경기중부지사 교육장에서 경기중부 관내 LPG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신년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8년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등의 중점 업무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LPG판매업계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2018년도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공급시설 및 사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활동 등을 주문했다.

가스안전공사 최용훈 경기중부지사장은 “체계적 안전관리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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