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가스판매업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정기총회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황상문)은 22일 대구 달서구 소재 대장부식당에서 대의원 30명과 대구광역시청 청정에너지과 강효수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구조합 황상문 이사장은 “대구조합의 슬로건이 ‘1% 부족함이 없는 가스 안전관리 철저’인 만큼 일선 현장에 있는 판매사업자들이 해빙기를 맞아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히 나서야 한다”며 “회원 모두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청정한 LPG연료 보급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올해는 LPG판매사업자들이 조금 더 성숙되고 단결된 모습으로 가스안전관리 우수도시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밖에 유공자표창을 통해 한성가스 윤종활 대표와 대구종합가스 배기택 대표는 대구광역시장상을 받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은 △안심종합가스 황중환 대표 △동방종합가스 서영호 대표 △안전가스 최영철 대표 △동서가스 이상목 대표 △미래에너지 심재홍 대표가 수상했으며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은 오성가스 황문섭 대표와 대광가스 김상목 대표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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