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주병국 기자]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가 18일부터 소폭의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협회는 역량강화와 업무 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1본부 3실의 조직을 1본부(2팀) 3실로 개편했으며, 기존 전략기획본부 내에 기획팀과 정책개발Sub팀은 신설했다. 그리고 기존 기술안전실과 영업전략실 경영지원실은 변동 없이 그대로 존속하며, 전력기획본부장은 상무이사가 겸직하기로 했다.

한국도시가스협회는 이번 조직개편과 동시에 일부 직원들의 승진도 단행했다.

최재학 부장(영업전략실 실장), 이한석 차장(경영지원실 매니저), 허정 과장(기술안전실 매니저), 문종원 과장(전략기획본부 매니저)가 각각 승진했다.

또 전력기획본부 기획팀장으로는 현상호 차장(매니저), 전략기획본부 정책개발서브(Sub)팀 팀장에는 문종원 과장(매니저)가 각각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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