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우전자 임직원 33명이 필리핀 연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가스 및 화재안전기기 전문생산업체인 (주)신우전자(대표 이기원)의 임직원 33명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16년 중국 북경 및 태항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캄보디아 씨엠립 연수에 이어 3번째 실시한 것이다.

신우전자의 이번 필리핀 연수에서는 ‘고객만족을 위한 우리의 자세’란 내용으로 이기원 대표의 강의가 있었으며 회사발전을 위한 직원들의 ‘나도 한마디’란 시간도 가졌다.

이기원 대표는 “여행을 통한 힐링과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면서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직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창립 29돌을 맞는 신우전자는 가스센서에서부터 경보기, 검지기, 차단장치, 주방용자동식소화기 등 가스 및 화재안전기기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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