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학교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윤탁영)는 지난 15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대학내 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축제장 간이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가스안전공사는 국민대 시설관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대학교의 실재 가스시설을 중심으로 대학 내 가스시설의 평상시 안전관리 방법과 안전장치의 원리 및 작동법, 사고시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신속한 대처방법으로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국민대 축제인 대동제를 맞아 학생들이 조리를 위해 운영하는 야외 부스를 찾아 휴대용부탄연소기 등 간이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이동식부탄연소기 및 부탄캔의 안전사용 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수칙이 담긴 전단지를 배포하며 가스의 안전한 사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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