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이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김영섭)는 16일 강릉 하시리2동을 방문, 타이머콕 설치 및 점검(20 가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2016년에 지정된 가스안전마을 협약에 따라 농촌 마을의 가스안전의식 고취 및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도농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3년째 진행하여 오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김영섭 강원영동지사장은 “강원인구의 급격한 노령화에 대비하여 농촌 독거노인의 가스안전망 확충이 시급하다고 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스안전기기 보급 및 안전점검 활동으로 공동화 되는 지역농촌의 사회 안전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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