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주병국 기자]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는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풍영정천에서 하천 수질개선활동을 했다.

국제연합(UN)은 매년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제정하여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물 오염과 지구 온난화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환경보호를 위한 행동 촉구를 나서고 있다.

이날 해양도시가스 임직원들은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풍영정천에서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EM흙공’을 하천에 던지며 수질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토흙, EM발효제, 쌀뜨물을 혼합하여 만드는 EM흙공을 하천 바닥에 던지면 수심이 깊은 곳에서 분해되면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등 80여종 미생물균의 상호 대사작용을 통해 하천의 수질 정화와 악취제거에 도움을 준다.

해양도시가스 김형순 대표는 “물은 인류의 가장 소중한 자원으로 앞으로도 깨끗한 하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 앞장설 것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