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동홍일)는 7일 부산 개화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가스의 기초특성, 안전점검요령, 부탄캔 안전사용 등 실생활에서 필수적인 가스안전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돼 관심을 모았다.

가스안전공사 동홍일 부산본부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야외활동 등에 자주 사용하는 이동식부탄연소기는 사용자 취급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많다”며 “앞으로도 대국민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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