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손을식)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경남 하동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8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참가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하동군 등 협약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가스안전공사는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만화 상영과 더불어 체험 학습과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가스안전 교육 활동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손을식 경남서부지사장은 “최근 가스사고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취급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스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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