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이 실시됐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윤탁영)는 18일 동대문구 전일중학교를 방문, 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가스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가스누출 시 행동요령을 비롯해 가스레인지 및 이동식 부탄연소기 등 가스기기 안전사용 방법 등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위험과 가스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가천대학교와 연계해 미래 에너지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수소와 수소차에 대한 교육을 병행,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가스안전공사 윤탁영 서울동부지사장은 “안전한 가스사용 습관이 문화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조기에 교육이 필요한 만큼, 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나눔 가스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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